'역행자'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동네 서점이 새로 열어서 들어갔다가 내가 좋아하는 주황색 눈에 보여서 슬쩍 보다보니 잘 읽혀서 가져왔던 책이다.
자기계발책 난 이 사람을 유튜브는 본적은 없고, 인스타보다보니 주변에서 피드 올려서 꽤 읽은 사람도 많아서 트렌드인가? 잘 가져왔구나 생각했다.
표지를 보면 자수성가, 월 천만원 자동수익 문구가 얼마나 좋아.
역행자는?
잘 쓰지않는 단어 역행... 역주행(노래빼고) 왜 하지? 왜 저럴까? 그런 단어 좋은 단어라고 생각 한 적 없는데.
작가가 쓴 내용 보다보니 역행자는 순리대로 살아가지 않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남들과 비슷하게 편하게 사는게 좋은게 아니라고 말하는 책!
남들처럼 살아가면 만족하며 그냥 저냥 살아가는게 태반일텐데.. 이정도면 된거 아녀?라고 저거는 내 능력 밖이야! 못해 귀찮아 ... 이런마음
작가는 본인은 너무 없던 환경에서 성공했기에, 다른사람들도 함께 잘 살았으면 하는 류의 책
1단계 : 자의식해체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 뇌 자동화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이런 소 주제의 내용의 그와 관련된 내용들이 많은데 ...
내가 땡기는 내용은..
거울뉴런 - 따라하기.
마음가짐 - 이곳 저곳 마음가짐 붙여놓고 수시로 보기.
정체성 소프트웨어 입히기 - 포맷.
선언하기 - 나 XX할거야! 라고 주변사람에게 말하기.
따라하다보면 나도 잘할수있는 사람이 될수도, 이곳저곳에 내가 해야할일 목표를 적어도고 계속 보다보면 어느새 이루어 진다는 말 여러사람들이 많이 말하는말.. 마음속으로만 생각해봤자 어느순가 편안한에 안주하는데, 문득 보다보면 계속 이어 나갈수 있을테니.. 선언하면 자존심과 한정된 시간에 더욱 노력 할수 있으니깐 좋은 말인거 같다.
저렇게 3가지만 집중적으로해도 뭔가를 이룰수 있는 느낌이 팍팍 든다.
그리고 ' 당신이 자유롭고 싶으면 경제적 자유부터!' 이말 맞는 말이지.
이책을 읽고 선언을 해본다.
나는 44살 전에, 파이프라인으로 들어오는 수입을 노동으로 버는 수익보다 많이 벌게 할거야!
24년 3월 달 안으로 블로그 글 30개 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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