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을 준비하면서 간단히 체크해볼게 있습니다. 모르고 무작정 청약을 신청해서 불이익 당하지 않게 보실수 있도록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계약관련
- 주변관련
- 교육관련
- 교통관련
- 직장관련
- 규제관련
계약관련
1. 계약금
계약금 10%는 집단대출이 불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일까지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예) 분양가 3억이면, 계약금 10% = 3천만원 필요. (대부분 합격자 발표후 일주일내 준비해서 가야함)
2. 발코니 확장, 옵션
확장이나, 가전, 내부 디자인 등등 옵션비등도 내돈이 필요하다.
예) 확장비 1천만원, 가전 백만원, 시스템장같은 디자인 가구들 백만원이면, 10% 금액 백만원 + 10만원 + 10만원 준비해야함
@일반적인 아파트 계약들 10%(계약금) + 60%(중도금) + 30%(잔금)의 비율로 계약이되며, 자기 신용과 여러개의 아파트분양당첨되지 않았을경우 중도금은 거의 신청이 되며, 30% 잔금 낼때면 집단대출로 전환해서 아파트에 입주하면 됩니다.
그리고 발코니, 옵션분에 대한 중도금은 나오지 않기에 중간 중간 일정비율로 따로 입주때까지 중도금처럼 60%정도는 챙겨서 내야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청약모르고 돈없는 부린이가 내집마련한 방법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변관련
청약신청 전부터 아파트 주변 상권과, 무엇이 들어올지 확인후 진행해보셔야 합니다.
남들이 다 좋아할만거, 자녀가 있는 가족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주변 학원가가 형성 될 에정인지도 체크해보면 좋다.
교육관련
주변 학교 위치도 확인, 당장 학교에 보낼 자녀가 없더라도 학교가 붙어있는 아파트는 정말 귀하다.
같은 아파트라도 학교가 붙어있는지에 따라 가격 형성에도 도움이된다. 특히 초품아 초품아 하는데, 저학년 어린아이들 안전하게 학교 다닐수 있으면, 좋고, 초등학교가 인접하면, 법적으로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기에, 큰 돈 들여 내집마련하는데 가격방어에도 도움이 된다. 청약 신청할 단지 주변 학교가 신설되는지? 아니면 어느 학교로 배정 받는지도 꼭 체크 해보셔야 합니다.
교통관련
교통 개발 체크도 해보면 좋습니다. 아무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래도 도로 계획이 없거나, 직장이나 학교가 다니기 어려우면 좋은 아파트가 아닙니다. 철도, 도로 개통 [도시교통정비계획]을 확인 해보기. 요즘은 부동산 어플, 부동산사이트에서도 한눈에 준공, 교통망발표 같은정보 확인 가능하니 남들의 하는말 한번더 확인할것
직장관련
아파트 분양광고를 보면 00랜드마크 0분, IC까지 0분, 00역까지 0분 이라고 광고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가능한지 확인해봐야합니다.
간단하게라도 지도어플로확인해보고, 직접 현장확인해보기도하고, 출퇴근시간 진짜 그 시간에 갈수 있는지 확인과 교통수단들의 실제 배차간격등등도 찾아봐야 합니다. 분양사가 현혹하는 광고는 꼭 한번 직접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규제관련
최신규제정책등을 확인해야합니다. 금수저를 제외한 대부분은 큰돈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대출을 일으켜 집을 사야합니다.
과거는 LTV만 높으면, 담보물이 가치가 높다면 충분히 대출을 받고도 남는돈으로 또 한채 투자도 할수 있었으나, 현재는 가장 강력한 DSR규제를 하기에 미리 알아보셔야 하고, 또한 전매제한, 실거주의무기간과 같은 사항도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입주할때 자금이 모자라 계약을 철회하면 특공같은 기회, 재당첨 제한등의 패널티도 받을수 있어, 두배로 뼈 아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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