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공자 김선호 영화 데뷔 마녀 박훈정감독

<마녀>의 박훈정감독의 작품이며, 김선호 배우의 영화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귀공자> 6월 21일 개봉 합니다.

초기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시작하여, 중간에 <더 차일드>로 변경 개봉 앞둔 지금 <귀공자>로 확정하였습니다.

귀공자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앞에 '귀공자'를 비롯해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세력이 나타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마르코'는 필리핀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는 어머니의 수술비용 마련하기 위해 한 번도 본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을 향한다. 이런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구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마르코를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켓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출연진

 

강태주

마르코 -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선수

 

신예배우 강태주가 마르코를 연기합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앞선 영화에서 김다미, 신시아라는 포텐을 가진 신인배우를 잘 찾는 박훈정감독,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김선호

귀공자 - 소년의 조력자인듯 아닌듯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자

 

귀공자역을 맡은 김선호배우. 이번이 스크린데뷔작이자 복귀작. 안좋은 일로 위기를 맞았으나, 진실이 들어나 복귀를 하였죠. 

 

 

김강우

한이사 -  마르코와 귀공자의 뒤를 쫓는 자

 

국밥배우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잘생김에 연기력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하는 김강우배우.

 

고아라

윤주 -  마르코와 우연적으로 계속된 만남을 이어오는 여자

 

 

 

 

예고편